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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주인님!” 메이드카페에 처음 가봤다 – 삿포로 메이드리밍 후기 '메이드 카페 가보기' 일본 여행을 수십 번 다녀왔지만, 늘 궁금하면서도 망설였던 장소가 있다. 바로 메이드카페. 가보고 싶었던 이유는 명확했다. 아키하바라에 자주 갔을 때 항상 주변에 메이드카페가 많았고, 그 ‘신기한 문화’를 한 번쯤은 체험해보고 싶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고, 일본에서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문화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가지 못했던 이유도 분명했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을 땐 아무래도 메이드카페는 같이 가자고 말하기 애매했고, 혼자 가려니 ‘혼자 간다’는 사실 자체가 괜히 부끄럽게 느껴졌다. 거기에 일본어도 능숙하지 않다 보니 “가도 100% 즐기진 못하겠지…” 싶은 마음에 계속 미뤄왔던 것 같다. 그러던 중, JaLS 일본어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 2025. 8. 5.
일본에서 직접 본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후기 (IMAX / 스포X) '일본에서 일본영화를 보기' 예전부터 나만의 작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이번 삿포로 여행 중 마침 시간이 붕 뜬 날이 있었다. 바깥은 덥고, 딱히 돌아다닐 기운도 없어서 실내에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검색을 하던 중, 익숙한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원작도, 애니도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놀랍게도 한국에서는 아직 상영 전. 일본에서만 선공개 중이라는 사실에 더더욱 보고 싶어졌다. 물론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기에 걱정은 있었다. 그래도 원작 내용을 알고 있었고, "작화만으로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결국 마음에 굳혔다. 대사는 마음으로 느껴보자고...예상대로 험난했던 예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예매를 시도했다. 그런데 전부 일본어. 도무지 예매를..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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